경주 용황동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 침체된 지역의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주 KCC스위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집'이라는 콘셉트로 이달 20일 개관해 3일 만에 실방문객 수 1만여 명을 돌파했다.
경주지역에서 4년 만의 신규분양으로 주목받고 있는 KCC스위첸은 친환경 고급마감재와 3.5베이의 최신 실속평면, 단지 내 153m 중앙산책로 등으로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했다.
KCC스위첸 관계자는 "단지 전체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돼 대부분 청약 문의로 이어지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젊은 감각의 아파트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CC스위첸의 청약접수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됐으며, 내달 3일 당첨자발표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8일 이후부터 계약이 체결된다. 분양문의 054)772-4500.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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