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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르비안전 친선경기-박주영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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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세르비안전 친선경기-박주영 원톱-오후 8시 대한민국 VS 세르비아 전이 열린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잠시후 8시 동유럽 강호 세르비아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박주영을 최전방 원톱으로 세운 가운데 이근호와 이청용이 좌우 날개로 포진됐다. 미드필드진은 김정우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기성용과 이용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뒤를 받칠 것 이라고 한다. 골키퍼는 정성룡이 선발로 출전한다.

축구 대표팀의 조광래 감독은 경기에 앞서 "단순한 평가전이라기보다는 월드컵 예선을 향한 시작이라고 보고있다. 신중하게 준비해 좋은 경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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