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성 - 교통사고 사망자 현 모씨의 빈소를 조문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 사망자 현 모씨의 빈소를 조문했다.

대성은 사건 발생 4일 만에 조문을 했다. 빈소에 조문한 대성은 장례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기로 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온 후 정식 합의를 보기로 했다.

이에 대성의 소속사 대표 양현석은 지난 2일 YG공식블로그를 통해 현재 대성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빅뱅 대성이 자신이 연루된 사고에서 사망한 현모 씨의 빈소를 조문했다.

대성은 2일 밤 소속사 관계자와 함께 현모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1일 새벽 1시 30분 경 숙소에서 자신의 집으로 가던 길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보 씨와 정차해 있던 김모 씨의 택시를 들이 받는 교통사고를 냈다.

사망자의 사망 원인이 대성과의 교통사고 때문인지, 선행사고로 인한 것인지 분석하기 위해 국과수 정밀검사를 요청한 상황이며, 부검 결과는 2주후에 나올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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