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중학교(교장 장철호)는 3, 4일 이틀에 걸쳐 2학년 학생 309명 전원을 대상으로 덕유산에서 '2011 생명'나라사랑 샛별극기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수련활동은 자긍심과 호연지기를 길러 바른 생활태도를 심어주기 위한 것. 특히 등산을 통해 극기심을 키워 자신의 힘으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진취적 기상과 조화로운 심성을 길러 창의적인 세계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샛별극기프로젝트는 덕유산 향적봉(1,614m)을 등정한 후 산상영화제를 비롯해 아름다운 샛별인을 위한 캠프파이어(사진), 래프팅, 세줄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효성중학교 장철호 교장은 "요즘 학생들은 즉흥적이며 힘든 일은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학생과 교사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 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장 교장은 또 "올해는 우리 학교가 학교특색경영시범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샛별극기프로젝트가 더욱 의미가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2학년 구교현 군은 "지난해 지리산 천왕봉 등정의 추억과 자부심을 갖고 이번에는 향적봉에 올라 지난 생활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우문기기자 pody2@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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