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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코리아㈜ 4억 달러 투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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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알루미늄 재활용 시설 기공식 가져

기공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삽으로 흙을 뜨고 있다.
기공식에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삽으로 흙을 뜨고 있다.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은 3일 필 마튼스 대표와 톰 월폴 노벨리스코리아㈜ 사장 겸 아시아사장, 회사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억달러 프로젝트인 폐 알루미늄 재활용 시설(리사이클링 센터) 건립 기공식을 했다.

필 마튼스 노벨리스 사장 겸 CEO는 "이번 투자는 노벨리스의 미래 성장 전략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조치"라며 "아시아는 음료용 캔과 전자 제품,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 최대 시장"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설 투자로 노벨리스는 아시아 지역에서 알루미늄 압연제품 생산력이 50% 이상 확대되고 연간 22만t 이상의 알루미늄 시트잉곳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가동은 2012년 말부터다.

영주 공장에 새로 들어설 재활용센터는 노벨리스가 아시아 지역에 설립하는 재활용-주조 통합 설비로는 제1호다.

노벨리스는 알루미늄 압연 제품 및 음료 캔 재활용 부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1개 국 1만1천6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은 87억달러에 달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노벨리스 공장 증설로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는 공장 폐수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배출토록 조치하고 공장 건축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도시계획 변경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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