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5일째 이어지고 있다.
7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올랐고 구미 31.1도, 영천 31도, 영덕 30.6도, 포항 30.2도, 안동 30.3도를 기록, 대구경북 전역이 여름 날씨를 보였다. 이는 평년에 비해 3, 4도가량 높은 기온이라고대구기상대는 설명했다.
기상대 측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전국이 고기압권에 머물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데다 남서기류가 불면서 따뜻한 공기가 밀려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때 이른 무더위는 9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면서 다소 고개를 숙일 전망이지만 다음주부터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대구기상대는 9일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흐리고 낮 한때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은 평년수준인 25~28도를 오르내릴 전망이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9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북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낮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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