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파리 입성, 유럽에도 한류열풍 … 공항 북새통
SM타운이 공연을 위해 파리에 도착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을 위해 지난 8일(현지 시간)프랑스 파리 드골 공항에 입성했다.
이날 파리 공항에는 이들을 보기 위해 1500여명의 유럽 한류팬들이 운집해 현재 유럽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 대해 다시한번 더 실감하게 해줬다. 특히 프랑스 현지 팬들이 한글로 쓴 플랜카드와 현수막 등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10일과 11일 양일간 파리에 위치한 공연장 르 제니트 드 파리에서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를 열 예정이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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