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서공단내 도로체계 변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만성적인 불법 주차와 중앙선 침범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구 성서공단 내 도로 체계가 달라진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왕복 4차로인 성서공단 내 도로를 3개 차로로 조정하고 중앙차로를 사업장으로 들어가는 좌회전 전용차로로 변경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성서공단은 도로폭 20m의 왕복 4차로 도로지만 불법 주차 차량들이 도로변 1개 차로를 점령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2개 차로만 차량이 다닐 수 있는 형편이다. 이 때문에 차량 1대만 길을 막아도 뒤따르던 차량들이 멈춰서거나 중앙선을 넘어야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