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형제 다툼 집에 불나…동생 숨지고 형 중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후 7시 40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주택에 불이 나 A(39) 씨가 불에 타 숨지고, 함께 있던 A씨의 형(40)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형제가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과 A씨의 형이 "술을 마시던 중 동생이 가스에 불울 질렀다"는 진술에 따라 형제 중 누군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