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 루실라 솔라 덕에 '진정한 능력자' 등극 … 40세 연하
영화 '대부'로 잘 알려진 배우 알 파치노가 4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알파치노는 미국 뉴욕 비컨극장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 40살 어린 여친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알파치노의 40살 연하의 애인은 아르헨티나 출신 루실라 솔라로 알파치노가 제작한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루실라 솔라는 알파치노의 손을 잡고 연신 행복한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파치노와 그의 연인 루실라 솔라는 현재 미국 LA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알파치노가 진정한 능력자다" "40살 연하와 연애가 가능한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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