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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상공업 발전 애로 해결 앞장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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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수출전초기지화 견인차

김용창 회장
김용창 회장
구미상공회의소가 1988년부터 여는 목요조찬회는 지역 현안 및 기업 경영애로사항 해결의 장이 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1988년부터 여는 목요조찬회는 지역 현안 및 기업 경영애로사항 해결의 장이 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사진)는 구미공단을 내륙 최대의 수출전초기지로 자리매김시키고 구미지역 상공업 및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1981년 7월 설립 인가를 받아 구미 공단동에 자리를 잡은 뒤 1988년 구미 송정동에 현재의 상의회관을 신축하면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이달 20일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현재 600여 개 회원사에 상공의원 50명, 임직원은 11명이다.

구미상의는 상공업의 발전과 경제'지역사회의 균형 성장, 상공인 권익보호라는 설립 목적 아래 구미지역의 상공업 및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건의 활동 및 조사 기능은 탁월하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지역 현안과 경영 및 규제 애로, 경영 정보 등 총 162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해 114건을 해결했으며, 48건은 진행 중이다.

향토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을 건의, 20년 이상 되고 고용인원이 30명 넘는 향토기업은 공장용으로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 50%의 세금 경감 혜택을 받도록 했고, 지난 5월 구미 신평동 옛 금오공대 캠퍼스에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구미출장소를 설치했다.

또 중소기업의 기술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능인 양성과정 개설을 건의, 올해부터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에 전기계측에어과'디지털디스플레이전자과 등 4개 학과에 120명의 기능인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최근엔 지역 최대 현안인 구미철도CY(컨테이너야적장) 신설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공진흥 사업으로 목요조찬회를 연간 5, 6회 연다. 1988년부터 연 조찬회는 구미지역 기관사회단체장, 경제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현안 및 경영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모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구미 CEO포럼과 혁신CEO아카데미는 전국의 주요 인사들을 강사로 초빙, 회원사 임직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자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 구미상품애용운동, 신년인사회, 구미상공대상 등 굵직한 행사들을 주관한다.

또 구미지식재산센터와 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기업체들의 국내외 특허출원 및 등록과 관련해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상의회관에 국가기술자격검정 상설시험장을 설치, 워드프로세스'컴퓨터'한자검정시험 등 각종 자격시험을 칠 수 있도록 해 회원사'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원사 임직원 중 연봉 3천500만원 이하 자녀 100여 명에게 연간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최근엔 구미시장학재단에 5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김용창 회장은 "구미상의가 전국 상의 중 상위 수준으로 성장한 것은 회원사 및 시민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창립 30주년을 맞아 상공업 및 지역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상의 역대 회장 ▷초대~3대 이근배 회장 ▷3'4대 문대식 회장 ▷5대 이기룡 회장 ▷6대 이동춘 회장 ▷7대 박동식 회장 ▷8대 김영도 회장 ▷9대 박병웅 회장 ▷10대 이동수 회장.

구미'이창희 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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