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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랜드체이스 남미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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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게임개발회사인 KOG가 LIN(Latin Interactive Network)과 '그랜드체이스'의 남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LIN은 '그랜드체이스'를 비롯 한 국내 인기 게임인 '오디션'을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등 남미 전체 20여 개국에 서비스 하는 남미 지역 최고 수준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다.

LIN의 대표 Cristian Schweizer는 "그랜드체이스를 LIN을 통해 퍼블리싱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브라질에서 동시 접속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그랜드체이스'가 남미 전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랜드체이스는 온라인 액션 게임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2003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국내뿐 아니라 브라질과 필리핀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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