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네르 랑베르시와 서양화가 박정숙의 시'그림전이 10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프랑스 원로 시인 베르네르 랑베르시가 2006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느낀 한국 문화에 대한 감명을 시로 읊은 '풍경에 관한 단상'(NOTES EN PLEIN VENT)을 시인이 불어로 쓰고, 화가 박 씨가 그림으로 공동 작업한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동양과 서양, 남자와 여자 등 서로 다른 이질적인 문화가 만나 소통하는 과정의 흔적이다. 이번 전시에는 50여 편의 시와 그림이 선보인다. 시인 베르네르 랑베르시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원로 시인으로, 40여 권의 시집을 발표하고 20여 개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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