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축구스타 지단(39)이 스페인 축구 레알마드리드의 새단장으로 선임 되었다. 지단은 2001년 당시 레알마드리드에서 2006년까지 활약한 경력이 있는 당대 최고의 현역스타였던 지단은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 후, 레알마드리드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전임 호르헤 발다노 단장이 현 레알 마드리드의 호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로 5월 사임하자 공석이 된 단장직에 지단이 선임되어 단장직을 수행하게 됬다. 단장 선임 직후 인터뷰에서 지단은 '레알마드리드의 우승을 위해서 단장직을 수행할 것이다.' 라고 말해 지단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미디어국5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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