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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자연발효햄 토종 브랜드 '꼬레슈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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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안동봉화축협 6년 결실 시식회

돼지고기 자연 발효 햄 토종 브랜드인 '꼬레슈토'(corescuitto)가 출시됐다. 수입산 햄에 맞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는 물론 1조원 이상의 판매 수익이 예상돼 국내 양돈산업 안정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은 2005년부터 돼지고기 자연 발효 햄 개발에 들어가 2007년 제품 가공시험을 마치고 2009년 가공공장 건립 및 발효 햄 브랜드 개발'특허출원을 완료하고 8일 홍보'시식행사를 가졌다.

꼬레슈토는 가열하지 않은 돼지고기 뒷다리를 소금에 절인 후 16~24개월 동안 자연 바람으로 서서히 건조'숙성시켜 무기질 및 필수아미노산 등 영양가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우리나라 전통발효 식품(된장'김치 등)과 같은 오랜 기간 발효숙성 과정을 거침으로 독특한 풍미와 향기를 갖고 있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친환경적인 건강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와 축협은 앞으로 레스토랑'호텔'대형음식점 등과 수입업체 바이어 대상 제품설명회 등을 통해 판매망을 구축하고 농협유통, 롯데마트 등을 통해 전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발효 햄 외에도 가열 햄, 소시지, 신선치즈, 육포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생산해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발효타운과 연계해 안동이 발효음식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안동 돼지고기 발효 햄 꼬레슈토 생산 판매에 따른 기대효과는 ▷수입제품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국내 돼지고기 뒷다리살 20% 정도를 발효 햄으로 가공판매 할 경우 1조1천5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한-EU FTA 등 무차별적인 축산물 시장개방을 앞둔 국내 양돈산업 안정화 ▷안동지역 전통 발효 염장식품인 '식혜', '간고등어' 등과 함께 육성 발전시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안동'엄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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