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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영주사과" 우리가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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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고품질 영주사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사과재배농업인의 사과생산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세계최고 영주사과 우리가 선도한다". 라는 주제로 올해로 3회 대회인 2011 영주사과인 TAP(Top Apple Production) 성공다짐 대회 를 개최했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회장 김영하) 주관으로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풍기 광복단공원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사과원 병해충 방제교육』을 시작으로 최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겠다는 영주사과인들의 『최고품질 사과생산 성공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오후행사에는 사과발전연구회 결속력을 다지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하였다. 지회대항 족구대회, 윷놀이, 단체줄넘기,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화합행사를 가졌다. 사과인에게 7월은 쓰가루(아오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앞두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의 시기이다. 다양한 화합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였다.

한편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에서는 사과인의 단합과, 재배기술 향상을 목표로 2011년 4월 읍면동 지회를 개편하였다. 개편된 지회는 지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경제사업, 교육사업,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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