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동초교 중국 소학교와 자매결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경동초등학교가 19일 중국 제녕시 곽가거리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 교류와 교육 협력 활동으로 학생들의 안목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된 것. 협약식에는 방학을 맞아 한국 문화 체험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곽가거리소학교 학생 78명과 교사 8명이 함께했다. 경동초교는 리코더 합주부의 연주, 바이올린과 플루트 연주로 중국 학생들에게 환영 메시지를 보냈다.

경동초교 최영희 교장은 "서로 학교를 방문하는 등 교류 사업이 활발히 이뤄진다면 문화 이해의 폭이 깊어질 뿐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 과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