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성, 부산신항 도로공사 수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성산업은 조달청이 발주한 부산항 신항 주 간선도로 노반 조성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욕망산 일원의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재를 활용해 부산 신항만 주 간선도로의 기초를 다지는 것. 공사 기간은 9월부터 2015년 2월까지며 공사 규모는 970여억원에 이른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화성은 이번 계약에 STX, 신세계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며 "이번 공사 수주를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역외공사 수주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