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우면산 산사태에 부모님 걱정… 무사소식에 안도!
이효리는 7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는 전원마을에도 큰 피해가 있었네요. 기사보고 놀란 마음에 전화했는데 두 분 다 무사하시답니다.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우면산은 전날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다.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에 토사가 덮쳐 주택이 묻히고 인명피해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큰 피해가 없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효리씨 많이 놀라셨죠? 폭우로 인해 피해입으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