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의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2천94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5명 감소했고, 경북은 3천81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8명 줄었다.
이에 따라 6월에 지급된 실업급여는 대구 143억원, 경북 1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구는 1억원, 경북은 9억원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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