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를 줄일 수 있는 안전밸브 장착 부탄캔(사진)이 세계 최초로 출시됐다.
영천 본촌동에서 부탄캔, 에어졸캔 등을 생산하는 ㈜화산은 25일 스프링식 안전밸브를 설치해 용기의 폭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부탄캔 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안전밸브는 압력이 올라가면 스프링에 의해 열리고 압력이 내려가면 닫히는 구조로 기체가 별도의 배출구를 통해 방출돼 부탄캔의 파열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다.
이 회사는 2001년 부탄캔 안전장치 개발에 착수해 10년 만에 폭발을 막을 수 있는 안전밸브 장착 제품을 선보였다. 안전밸브 장착 부탄캔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의 '폭발방지 장치가 부착된 일회용 부탄캔 안전성평가 연구'를 통한 안전성 검증 및 지식경제부의 특례고시를 거쳐 출시됐다.
장래익 ㈜화산 대표는 "안전밸브 장착 부탄캔은 불 속에 들어가도 폭발하지 않는다"며 "안전장치를 갖춘 제품 출시로 가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영천'민병곤기자 min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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