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여름밤이 아름다운 선율로 물든다.
백암온천에서는 30일부터 6일간 퓨전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전자현악연주, 가족콘서트, 색소폰연주 등이 열린다. 특히 전국의 통기타 동호인들이 참가해 피서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왕피천을 끼고 도는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제5회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개최된다. 31일부터 2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백지영, 걸스데이, 달샤벳, 노브레인, 노라조, 송대관, 박현빈, 박상철, 최유나, LPG 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호텔덕구온천에서는 다음달 5일과 6일 '제4회 울진 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JK김동욱이 최근 결성한 재즈 프로젝트 트리오 '지브라'와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보컬인 모던 록그룹 '이바디', 한영애의 '한영애 난다 프로젝트', 해금연주자 꽃별 등이 스페셜게스트로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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