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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서중, 세계육상 성공기원 국토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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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서중학교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 기원 국토 순례 100리 길 걷기'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서중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60여 명은 8일 대전 계족산 황톳길(14㎞)을 시작으로 9일 죽령 옛길(6㎞)과 소백산 제1자락길(13㎞)을 걸었다. 10일에는 문경새재 관문(7㎞)을 지나며 40㎞, 즉 100리 길을 걸을 계획이다. 학교측은 참가자들에게 대회 홍보용 티셔츠를 지급하고 홍보용 깃발과 현수막 등을 직접 제작했고 대회 조직위로부터 모자와 수건, 홍보 리플렛 등을 지원받았다.

상서중 박정우 교장은 "소감문을 적고 가족에게 엽서를 쓰는 시간도 마련해 대회 성공 기원뿐 아니라 나라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도록 행사를 꾸몄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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