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세계육상대회 안전대책반 인력·예산 최대한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현오 경찰청장, 대구스타디움 현장방문

조현오 경찰청장(치안총감)은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 19일을 앞둔 8일 대구스타디움 등을 찾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조 청장은 대구스타디움 내에서 경찰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직원들에게 대회기간 대테러 안전 및 국내외 귀빈들에 대한 신변보호 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세계 3대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이 대회의 성공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준비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조 청장은 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대회를 이용해 이슈화를 노리는 어떠한 단체의 돌출행동에 대해서도 엄정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조 청장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찰청 '안전대책 지원단'(단장 경비국장)을 통해 필요 인력'장비 및 예산 등을 충분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