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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차량 강도 … "인명피해 없어 다행"

정재형 차량 강도 … "인명피해 없어 다행"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차량 강도를 당한 사실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재형은 트위터에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피해도 없고 촬영차량도 아닌것이 다행이네요!"라고 글과 함께 유리창이 파손된 차량의 사진을 올렸다.

정재형의 맨션을 본 네티즌들은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다" "무섭다" "고작 핸드폰 훔치자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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