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걸프전 후유증으로 폭죽 트라우마 있다.'
소녀시대 써니가 '폭죽 트라우마' 영상 캡처가 한 인터넷 커뮤티니 게시판에 게재되었다.
소녀시대 써니는 어릴 때 걸프전을 겪었다. 그리하여 그 트라우마로 폭죽 소리나 그 비슷한 소리를 들으면 놀라곤 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실제로도 공연 도중 큰 소리가 나면 놀라는 그녀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갑자기 터진 폭죽에 놀란 가슴 쓸어내리는 써니'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써니의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사진 속 써니는 폭죽이 터지자 깜짝 놀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당시 얼마나 놀랐으면 아직도 놀랄까... 써니 힘내!" "당시 보니깐 폭죽소리 엄청 크던데 써니 많이 놀랬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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