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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40km '태양광 자전거'…대구과학대 반도체전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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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학축전 전시 눈길

대구과학대 우상규 교수가 관람객들에게 태양광자전거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우상규 교수가 관람객들에게 태양광자전거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과학대 반도체전자과(학과장 강보휘)에서 개발한 '태양광 자전거'가 10~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1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전시돼 눈길을 모았다.

태양광 자전거는 1인승과 2인승의 2개 작품이 선보였는데, 1인승 태양광자전거는 출퇴근용으로 개발됐으며 최고시속 40km로 주행할 수 있다. 2인승 태양광자전거는 반도체전자과 연구팀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지난 7월 개발 완료한 최신 모델이다.

대구권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참가하는 대구과학대 반도체전자과에서는 태양광자전거를 통해 그린에너지 활용의 이점을 관람객들에게 집중 홍보했다. 반도체 전자과 우상규 교수는 "그린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자전거는 다가올 미래에 대체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지금은 시제품 제작 단계지만, 연구개발을 계속해 반드시 상용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반도체전자과에서는 매년 전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과학축체에 참가해 일반인과 초중고생들에게 태양전지 실험을 통한 그린에너지 홍보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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