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거식증 루머해명 "살이 잘 안찌는 스타일…거식증 아니다!"
정려원이 항간에 떠돌던 거식증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의 마른 몸매를 보고 일각에서는 '정려원은 거식증이다.'라는 루머가 떠돌았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통증'에 함께 호흡을 맞춘 권상우와 정려원이 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려원씨가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 잘 먹는데 살이 안찐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ㄹ고 말했다. 이어 정려원은 "저 등심 좋아한다. 고기 좋아한다. 잘 안찌는 거지 제가 병이 있거나 지병이 있어서 마르는 것이 아니다. 거식증이라고 하는데 아니다. 많은 분이 오해를 좀 푸셨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거식증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