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기술인 양성지원을 위해 경북기계공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기계공고는 2008년 마이스터고로 지정돼 기계설계, 정밀기계, 금형제작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기계 관련 마이스터고 교육 운영과 지원,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지역기업 대상 마이스터고 홍보 및 취업 지원 등이다.
대구상의는 "지역 중소기업의 만성적 인력난 해소와 지역 마이스터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협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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