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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다문화 가정의 손맛대결"사랑의 송편을 빚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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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다문화 가정의 손맛대결"사랑의 송편을 빚어요"

안강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장용득, 김옥순)는 8월 23일 오후 2시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25명을 초청하여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 여성들이 음식을 통해 우리문화와 전통을 배울 수 있는 체험행사로 안강읍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1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송편만들기는 각 테이블마다 다문화가족들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송편재료와 송편 유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편을 빚고, 찌고, 시식해 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상락 안강읍장은 "언어와 피부색이 다르고,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문화 가정을 배척하는 사회는 발전할 수 없다"며, "국제화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안강읍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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