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공간인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문화를 입히는 작업이 시작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와 구미1대학(총장 정창주)은 지난달 30일 대경권본부 회의실에서 구미 국가산업단지 문화센터를 개강했다.
구미1대학이 위탁 운영하는 이 문화센터는 구미공단에 문화적 요소를 확충하고, 평생교육 지원을 통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을 열었다. 악기 연주(기타), 마술 등 2개 교육 과정에는 1차적으로 근로자 30여 명이 수강 등록해 12주 일정의 교육을 받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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