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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만 명성골프 대표·옥광세 땅땅치킨 대표, 모범납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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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치킨 옥광세 대표와 명성골프 허흥만 대표가 조사모범납세자에 선정됐다.

대구지방국세청은 5일 오후 4시 대구지방국세청 강당에서 조사모범납세자를 표창하고 향후 5년간 세무조사 대상 선정에서 제외하는 혜택을 부여했다.

국세청은 ▷체납횟수 3회 이하 ▷고지 건당 체납세액 100만원 미만 ▷최근 3년간 납세액이 법인 1천500만원, 개인 300만원 등의 기준을 충족하고 조사결과 성실성이 검증된 납세자를 조사모범납세자로 지정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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