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와 국회가 공동 주최한 산수실경 뮤지컬 '락-나라를 아느냐?' 특별공연이 7일 오후 국회 의원동산 한옥 사랑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서울시민 등 1천여 명이 관람한 이날 공연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부부와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매일신문사 이상훈 서울지사장 등 공연 주최 측 관계자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주호영·김광림·정해걸·이한성·장윤석·강명순 의원, 민주당 김재윤·김춘진·오윤근 의원, 자유선진당 김낙성 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권정달 안동 권씨 대종원 총재, 금창태 재경 안동향우회장 등 출향인사가 관람했다. 향산 이만도 선생의 현손인 이부 씨, 김락 여사의 후손인 김시중 씨, 석주 이상룡 선생의 후손 이항증 씨, 박유철 광복회장과 이동일 광복회 안동시지회장 등 독립유공자 후손 100여 명도 함께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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