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공직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13일까지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
시 감사관실은 29명으로 5개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과 산하 기관, 구'군을 대상으로 인'허가 등과 관련한 민생현장 관리와 당직 근무 실태, 업무와 관련한 금품 수수, 공무원간 금품이나 선물 주고 받기 등을 점검한다.
대구시 강병규 감사관은 "감찰 결과 위법'부당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공무원은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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