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집 경매, "복층구조 11억대의 고급빌라… 5억대 가격 책정"
가수 김성수(43)의 집이 경매에 부쳐졌다.
이 집은 방이 3개, 거실 2개, 욕실 3개를 갖춘 복층구조의 11억원 대의 고급 빌라다. 하지만 여러 번의 유찰이 거듭되며 최저 매각가격은 5억6.320만원으로 책정됐다.
앞서 김성수는 지난달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성수는 지난해 9월 아내 강 씨와 헤어졌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쿨 활동 이후 고정적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없으며 이달 중 케이블채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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