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기간 동안 응급환자 진료소를 설치 운영했다.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불편 없이 경기를 관람하도록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경기일정에 맞추어 1일 2교대로 진료 봉사활동을 했으며, 대회기간 중 모두 800여 명을 진료했다.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된 이번 응급환자 진료소에는 의사 18명이 참여했으며, 간호인력은 간호사회와 강남병원에서, 응급환자 이송은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 협조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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