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9위 필승 다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결단식

지난 대회 경기 모습.
지난 대회 경기 모습.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7~21일 경남 진주시 등에서 열린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종합 성적 9위를 목표로 선수 302명, 임원'보호자 89명 등 39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출전하는 7천95명의 선수단은 정식 24개, 시범 1개, 전시 2개 등 27개 종목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

대구는 5월부터 수영과 조정, 탁구,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서 예선전을 치러 대표선수를 선발했고 6월부터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대구 선수단은 16일 오전 11시 대구직업능력개발센터 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는다.

대구장애인체육회 하태균 사무처장은 "대구 생활체육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