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경북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전승되고 있는 김천 '금릉빗내농악'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금릉빗내농악'은 8, 9일 전남 여수시 거북선공원에서 열린 올해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전국 20개 팀이 참가한 경연에서 대상을 받았다.
350년 전통의 빗내농악단은 우렁찬 꽹과리와 징, 북소리에 발을 맞춰 실수 없이 공연을 마쳐 대회를 찾은 관람객은 물론 심사위원과 내빈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그리고 지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금릉빗내농악단의 상쇠인 손영만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아 기쁨을 더했다.
금릉빗내농악 단원 황의원(77) 씨는 "빗내농악단 40여 년의 한을 풀게 되어 여한이 없다"며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 단원들의 단결된 마음과 열정, 지역주민들의 동참과 김천시의 아낌 없는 지원이 이루어 낸 성과"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천시는 2012년도 제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제19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를 10월에 개최한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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