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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원전,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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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열린
6월 열린 '원자력 클러스터 포럼' 1차 총회 모습. 경상북도 제공

경북 동해안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이 17일 열린다.

경상북도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원자력 전문가와 기업인, 언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원자력 클러스터 포럼' 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자력 클러스터 포럼은 동해안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 자문과 과제 발굴을 위해 대학과 연구소, 기업, 언론사 등 원자력 전문가 5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포럼은 원자력 정책과 산업, R&D, 인력양성 등 4개 분과를 두고 있는데, 지난 6월 1차 총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4개 분과별로 4~5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전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려대 김영평 명예교수가 '원자력정책과 대국민 수용성 강화',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본부장이 '원자력 안전성에 대한 영향 및 기술 발전과제'를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분과별 연구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총회 등 순으로 진행된다. 총회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개회사와 김숭평 포럼위원장의 환영사, 전문가 특별강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경북도 성기용 에너지정책과장은 "에너지 과대 소비국인 한국은 결코 원전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안정성 확보를 통해 원자력클러스터가 동해안에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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