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편파해설 논란 "편파는 무슨! 공정하게 하고 있음"
양준혁이 야구 해설 편파 논란에 휩싸였다.
양준혁은 해설위원으로 지난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해설를 맡았다.
하지만 경기 진행 중 한 트위터리안은 양준혁에게 "오늘 편파 해설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요? 공중파인데 진심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이러시나요"라고 편파 해설을 제기했습다.
이에 양준혁은 짧막하게 "편파는 무슨 공정하게 하고 있음"이라고 편파 논란을 해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연장전으로 이어짐에 따라 결방 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이에 대해 별다른 공지가 없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