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 처제'소이'형부 조규찬 응원

국민 처제'소이'형부 조규찬 응원

1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기에 앞서 제8라운드 무대의 중간 평가를 마치고 온 형부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소이가 깜짝 등장했다.

조규찬은 미션 곡으로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부르고 난 뒤 대기실로 향했다.

대기실에 있는 처제인 소이에게 조규찬이 "무대 끝났는데 노래 어땠어? 키 낮지 않았어?"라고 묻자 "최고의 무대였다"며 소이는 형부 조규찬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날 조규찬은 지난 무대보다 2단계 오른 5위에 올랐다.

이에 소이는 자신의 트위트에 '이영광을 세상 모든 체제들에게 바칩니다' 라는 글과함께 지인이 만들어준 "소이'국민처제' 등극"이라는 자막이 합성으로 깔려있는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소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 연예계에도 수많은 동안이 있지만 그녀의 절대동안 외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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