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애와 김래원의 수중키스신 '천일의 약속'인기폭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애와 김래원의 수중키스신 '천일의 약속' 인기폭발

17일 첫 방송된 천일의 약속 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수애와의 사랑을 지고지순하게 지키는 남자 김래원 의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다.

수애와 김래원의 베드신과 수중 키스신을 드라마 초반에 한꺼번에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

김래원은 군복무로 2년의 공백기를 깨고 첫 복귀작이다. 올해 초 방송된 아테나 에서 여전사로 출연했던 수애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와 많은 관심을 끈다. 7년 만에 드라마 복귀에 성공한 박영규와 김해숙, 이미숙, 임채무 등 중견배우들이 한 데 뭉쳤다. 모든제작진들의 시사회에서 '천일의 약속'을 감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사극이 대세인 안방극장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전통 멜로물 천일의 약속 은 굉장히 독특하고 슬픈 이야기"라면서 정을영 PD는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