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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6항공전단 이승현 상사, 헌혈 유공장 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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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6항공전단 65전대 653대대 행정장으로 근무하는 이승현(43'사진) 상사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헌혈 유공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가 매년 누적횟수 50회의 헌혈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헌혈 주기가 2주인 성분헌혈(연 24회 제한)을 위주로 헌혈을 하더라도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실시해야만 받을 수 있다.

이 상사가 헌혈을 시작하게 된 데는 고교 재학 시 뉴스에서 혈액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에서 단체로 시작한 헌혈 봉사활동이 계기가 됐다. 군에 들어와서도 부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헌혈 유공장 금장의 영광을 얻게 됐다.

이 상사의 이웃사랑 실천은 단지 헌혈에만 그치지 않는다. 부대와 자매결연을 한 동해면 도구리와 금광1리의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일정액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상사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헌혈을 해 온 것이 모여 이 같은 영광을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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