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유니버설통신 심포지엄'이 이달 12~14일 구미 국가산업4단지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경북도'구미시'일본 정보통신연구원(NICT)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대가 주관한 이 심포지엄에는 세계 11개 국가의 통신분야 석학 등 전문가 200명이 참가했다. 영국 사우스햄프턴대학 넬슨 부총장의 '가상 음파영상을 위한 시스템'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비롯해 실감영상, 3차원 음향, 3D영상, 증강현실, 오감센싱, 음성인식, 실세계 센싱 등의 강연으로 이어져 통신 관련 기업'대학'기관단체들이 최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일본 NICT,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등이 참여한 기술 전시회는 국내외 최신 기술을 비교해 보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
또 심포지엄 참가자들은 구미의 유교문화 유적지인 금오산 채미정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구미 국가산업4단지 등을 둘러보며 구미의 국제적 위상 및 역량에 감동을 받기도 했다.구미'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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