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시의원 교통사고로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시의원 교통사고로 숨져

경주시의회 이경동(51'무소속'사진) 의원이 21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그랜저승용차를 운전하고 경주시내에서 엑스포 방향으로 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의원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5시 10분쯤 숨졌다.

세무회계사인 이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5대 시의회 전반기운영위원장, 6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