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위승계 1순위 술탄 사망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승계 1순위인 술탄 빈 압둘 아지즈(86) 왕세제가 22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사우디 왕실이 공식 발표했다.
국영 뉴스통신 SPA는 사우디 왕실의 성명을 인용해 술탄 왕세제가 질병으로 이날 아침 국외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여러 질병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진 술탄 왕세제는 지난 2009년 뉴욕에서 '모종'의 질병 때문에 수술을 받은 적이 있고, 모로코에서도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술탄이 수술을 받은 사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암에 걸린 것으로 추정돼 왔다.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87) 사우디 국왕은 이복동생인 술탄 왕세제의 건강을 고려한 때문인지 2009년 다른 이복동생인 나이프(77) 내무장관을 왕위 승계 2위 직책인 제2부총리에 임명한 바 있다.
이날 타계한 술탄 왕세제는 1962년부터 국방장관직을 유지해왔고 제1부총리를 겸직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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