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율피리연주단(대표 윤명구 교수)은 28일 오후 7시 30분 경북대 대강당에서 '제7회 다율피리연주단 관현악의 밤'을 개최한다.
음악과 다도를 접목한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다율피리단의 이번 연주회는 우리나라 다도계의 원로이며 대구티아카데미 티마스터스 원장이자 청백다례원 원장인 배근희 씨의 지도로 행다를 무대에 올리며 음악은 로사가야금앙상블의 정미화 단장과 회원들이 연주를 맡는다. 또 부산숙우회 강수길 원장의 지도로 '자하헌다'가 무대에 오르며 다율국악관현악단이 창작 국악관현악곡을 윤명구 교수의 지휘로 연주한다.
다율피리연주단은 대만'일본 등 해외에서 다도와 접목된 다악을 연주해 왔으며 우리 지역의 차인들과 함께 공연을 해왔고 대만의 풍아송 고쟁 연주단과 공연을 한 바 있다. 공연 전 차 시음을 하는 시간을 갖음으로 다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석 초대. 문의 011-528-0302, 010-6520-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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