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판 MAN VS WILD 패러 디", 유튜브 하루만에 10만 조회수 돌 파!!!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MAN VS WILD" 를 패러디한 "한국판

섹시한 GIRL VS WILD" 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유튜브 메인에 노출되어 하루만에

1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는 GIRL VS WILD에 출연한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연관검색어가 될 정도로 많은

검색이 이뤄지고 있으며, 개인 블로그 , 커뮤니티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영상은 베어 그릴스가 아닌 베어 드릴스에게 한국판 GIRL VS WILD를 제안받았다는 설정으로 시작되며,

주인공 여자의 섹시함외에도 다소 엉뚱하고 황당한 설정들로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 여자임에도 뱀을 맨손으로 잡고 창을 던져서 물고기를 잡는 장면등은 리얼하게 묘사되어

실감난다는 반응도 얻고 있다.

"MAN VS WILD" 의 많은 한국팬들은 "완벽한 패러디다" , "왕꿈틀이를 먹는 장면에서 빵터졌다.",

"2편이 기대된다" , "베어 그릴스의 반응이 궁금하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GIRL VS WILD 패러디의 인기로 정말 한국판 "MAN VS WILD" 가 제작될지는 지켜볼

일이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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