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1대100 우승 개그계의 브레인 탄생!"
개그맨 이상훈이 1대 100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이상훈은 최후의 1인으로 상금 262만원을 획득했다.
이 날의 도전자는 방송인 임백천이었다, 하지만 임백천은 5단계에서 탈락했고 패널 이승훈이 연신 정답을 맞추며 '최후의 1인'이 됐다.
특히 이상훈은 "어머니가 아프신데 어머니 수술비에 (우수 상금을) 보태겠다"며 "감사합니다. 코너를 하니까 감사할 일만 생긴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상훈의 '1대 100' 우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니도 빨리 완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훈은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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