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 이상화의 문학정신을 추념하는 이상화 전기 독후감 공모 시상식이 4일(금) 오후 6시 대봉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상화기념사업회(회장 윤장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 1부에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지은이 심후섭 달성교육장이 이상화 선생의 생애와 문학에 관한 문학 강의를 할 예정이며 제2부에는 민족시인 이상화 전기 독후감 시상식이 열린다.
초등부 대구 영신초등학교 5학년 유한나, 중등부 대구 논공중학교 2년 이은정, 고등부 대구 동문고등학교 1년 한지연 학생이 각각 장원(교육감상)의 영예를 안았다. 053)256-3762.
조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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